일어 제목 : ドキドキプリティリーグ 第1話 ~ ピンクエンジェルス危機一髪の巻
제작 회사 : Great (グレイト)
출시일 : 1994년 12월 15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일반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よしかわ哲郎 (よしかわ てつろう)

게임 설명


( 이번 화의 줄거리를 극명하게 보여 주는 장면 )

일본 프로 스포츠에서 본격적인 여자 프로야구의 개막을 알리는 일본 여자 프로야구리그(통칭 J.P.L)는 그 하위리그인 J.P.L-ONE의 상위 입상 10개 팀이 경쟁을 벌이게 되어 있습니다.
핑크 엔젤스의 감독으로 막 취임한 쥰로는 그녀들을 이끌고 어떻게 해서든 J.P.L-ONE에 입상하고 J.P.L 공식리그전에서 우승을 따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J.P.L-ONE의 제1경기를 블루 돌핀스와 치르게 된 핑크 엔젤스는 낡은 버스를 타고 경기장으로 향하다가 갑자기 나타난 야생 고양이 때문에 그만 낭떠러지로 떨어져 마무리 투수인 카나이가 어깨를 다치게 되고 낭떠러지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던 중에 드라이브하다가 그만 낭떠러지에 떨어지고만 나나세라는 여성을 만나게 되는데, 그녀의 놀라운 변화구로 낭떠러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핑크 엔젤스는 나나세를 핑크 엔젤스의 선수로 받아들이고 핑크 엔젤스의 팬들 도움으로 무사히 경기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블루 돌핀스와 접전을 벌이다가 블루 돌핀스의 투수가 던진 위협구 때문에 싸움을 걸던 핑크 엔젤스의 투수가 그만 심판을 때리는 바람에 퇴장당하게 되어 나나세가 투수를 맡게 되는데, 그녀의 놀라운 변화구(=마구)에 블루 돌핀스의 타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되어 결국 핑크 엔젤스의 승리로 끝을 맺게 됩니다.


( 룰렛 돌리기 형식으로 진행하는 경기 모습 )

TAKERU판으로 제작된 두근두근 프리티 리그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마구를 던지는 나나세의 등장을 그리고 있는 이 작품은 80년대 후반 GREAT에서 선보인 미소녀 카드 배틀 야구인 '두근두근 카드 리그'를 새로운 시나리오와 함께 새롭게 만든 작품이며 J.P.L의 우승을 향한 핑크 엔젤스의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야구 경기를 카드 배틀로 진행하던 이전 작품과 달리 룰렛에 의해 진행하며 쌍방의 룰렛을 모두 조작해야 하기에 플레이어의 동체 시력과 적절한 마우스 클릭에 따라 승패를 좌우하게 됩니다.


( 핑크 엔젤스 소속의 선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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