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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7.05.09 [PC98] 칠영웅 이야기 1
  3. 2007.05.08 [PC98] 몽환야상곡 (2)
  4. 2007.05.08 [PC98] 사오리
  5. 2007.05.08 [PC98] 샹그리라 1
  6. 2007.05.07 [PC98] 복수
  7. 2007.05.07 [PC98] Making Candy
  8. 2007.05.07 [PC98] 오! 여우님☆
  9. 2007.05.06 [PC98] 졸업 사진
  10. 2007.05.06 [PC98] 쿄코는 심술쟁이

일어 제목 : 七英雄物語 2
제작 회사 : Himeya Soft (姫屋ソフト)
출시일 : 1995년 12월 22일
장르 : SRPG
등급 : 일반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大野勉 (おおの つとむ)

게임 설명


( 즐겁게 지내는 아이들과 밀레리아 )

50년 전쟁이라 불리는 카라국과 크라렌스국 사이의 전쟁이 끝나기 3년 전, 오랜 전쟁 때문에 봉착 상태에 빠지게 되는데, 그런 상황에서 크라렌스의 속국인 레미리아가 반기를 들자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카라국은 레미리아를 통과하여 크라렌스국의 측면을 공격하게 되고 뜻밖의 공격에 당황한 크라렌스군은 전면 후퇴를 시도하게 됩니다.
한편, 크라렌스 교회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이기도 한 밀레리아는 아이들을 데리고 레미리아 지방의 고원으로 소풍을 갔다가 그곳에서 카라군의 습격을 받게 되어 도망을 치게 되는데, 그 와중에 용병인 가이를 만나 도움을 청하게 되고 카라군의 추격을 피해 엘프가 사는 금단의 숲으로 도망치지만 그곳에서도 카라군의 추격이 이어지는데...


( 용병 가이에게 도움을 얻어 아이들을 지켜내야 하는 스테이지 )

전작 칠영웅 이야기의 후속 작품으로 성인용이었던 전작과 달리 일반용으로 제작되었으며 전작에서 마을을 지키는 것이었다면 이번 작품은 '아이들'을 지켜야 하는 좀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시시각각 불바다로 변하는 숲을 벗어나면서 아이들을 노리는 카라군의 공격을 막아야 하는 스테이지나 소매치기인 키리를 붙잡는 스테이지, 동굴 미로에서 15턴 동안 키리를 조종해 카라군의 공격을 피해야 하는 스테이지 등 여러 곳에서 전작보다 더 나은 퍼즐과 전략적인 요소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스테이지의 승리 조건도 무조건 적을 전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특정 캐릭터를 붙잡거나 지역을 무사히 벗어나거나 정해진 턴 수 안에 해결해야 하는 등 여러 승리 조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이라는 요소 때문에 난도가 높아져 각 캐릭터의 레벨업이 그리 쉽지가 않다는 점과 후반부에는 엄청난 숫자로 밀어붙이는 적들, 캐릭터의 클래스 변경과 캐릭터 화면을 볼 수 없는 캐릭터 창 등 몇 가지 불편한 점이 있으며 전작의 캐릭터들보다 개성이 떨어진다는 점도 눈에 띕니다.

이 게임의 엔딩은 마지막 스테이지에서 60턴 이내에 아인쟈하를 쓰러뜨리면 발생하는 Bad Ending(자국 군대의 공격으로 엄청난 수의 화살을 맞고 전멸하는 엔딩), 60턴 후에 발생하는 이벤트에 의해 아인쟈하와 헤리코프를 쓰러뜨리면 발생하는 Happy Ending(7명의 영웅에 의해 전쟁은 끝을 맺게 되고 각자의 삶을 보내게 된다는 엔딩)으로 나뉩니다.

p.s 수십 번 다시 해야 했던 아이들을 보호하면서 불바다가 되는 숲을 피하고 적들을 쓰러뜨려야 하는 스테이지가 아직도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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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七英雄物語
제작 회사 : Himeya Soft (姫屋ソフト)
출시일 : 1995년 3월 10일
장르 : SRPG
등급 : 성인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大野勉 (おおの つとむ)

게임 설명

50년에 걸친 카라국과 크라렌스국의 전쟁은 결국 끝났지만 직업을 잃은 용병들이 도적으로 변하면서 세상은 혼란 속으로 빠지게 되고, 도겐 휘하 도적들의 약탈에 시달리던 어느 작은 마을에서 촌장이 라일과 에밋트에게 어떤 보상도 없이 정의를 위해 싸워줄 영웅이 있을 거라며 그분들을 모셔 오라고 부탁합니다.
한편 전쟁이 끝나 실직자가 된 레이는 떠돌이 생활을 하던 중 라일과 에밋트를 만나 그들을 도와주기로 하고 같이 싸울 영웅들을 찾기 시작하여 만난 정의의 기사 프릿츠, 성을 좀 밝히는 여성 성직자 라라, 사랑하던 남자로부터 배신을 당한 상처를 간직하고 있는 여전사 미란다, 자신의 잠재능력 때문에 마을 사람들로부터 살해당할 뻔한 과거가 있는 뮤체, 다크 엘프와 엘프 사이에서 태어난 엘프로 양 종족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파세이, 친 오빠와 나눈 사랑 탓에 닌자 집단에게 추적을 당하게 된 닌자 시노부 등 각기 다른 과거를 간직하고 있는 7명의 영웅들이 어려움에 처한 마을을 구하기 위해 뭉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 레이, 프릿츠, 라라, 미란다, 뮤체, 파세이, 시노부 )

7명의 각기 다른 성격을 가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다른 SRPG처럼 2번에 걸친 클래스 변경을 하지만 아이템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이 좀 독특하며 지형을 이용하거나 퍼즐 요소를 포함한 스테이지도 등장해 다른 SRPG와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미로처럼 꼬인 길 때문에 스테이지 해결에 시간이 오래 걸렸으며 특정 적들은 무한히 등장하기에 레벨업 막노동을 통해 쉽게 스테이지를 끝내게 하여 전략적인 요소가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 블랙 드래곤과 싸우는 마지막 결전 )

이야기 측면으로는 각 캐릭터의 과거를 어느 정도 개연성 있게 표현했고 막바지에 밝혀지는 도겐의 오른팔인 알세이의 배신, 알세이와 파세이의 관계 등 반전의 요소도 어느 정도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파괴할 블랙드래곤의 부활을 막을 수 있는 화이트 오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한 명의 희생자가 필요하다는 내용 때문에 마지막에 이미 죽은 프릿츠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 부분은 꼭 이렇게 진행할 필요가 있는지 의구심이 드는데, 캐릭터를 선택해 봤자 촌장이 혼잣말하는 도중 나오는 2명의 영웅 중 한 명으로 등장하는 것뿐이기 때문입니다.



( 레이를 희생했을 때 장로의 회상 장면에 나타나는 2명의 영웅 )

아마도 멀티 엔딩을 시도한 것으로 보이며 엔딩에서 시노부와 레이가 이어질 줄 알았더니 시노부는 딴 남자와 결혼을, 레이는 떠돌이 생활을 하게 된다는 부분이 좀 뜻밖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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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夢幻夜想曲
제작 회사 : Apricot (アプリコット)
출시일 : 1995년 4월 21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법학과 학생인 주인공은 여름방학 때 자연을 만끽하고자 홀로 배낭여행을 하던 중에 산속에서 한 치 앞도 볼 수 없을 정도의 폭우를 만나 길을 헤매다가 그만 절벽으로 떨어지게 되고 정신을 잃고 되는데, 크게 다친 주인공은 어느 아름다운 여성과의 불가사의한 체험을 통해 살아남게 됩니다.
눈을 뜬 주인공 앞에 나타난 이 서양 저택의 관리를 맡고 있다는 그 여성으로부터 몸조리를 위해 며칠간 묵고 가라는 말에 응하게 되고 주인공은 이 저택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여러 사람을 만나던 중에 이 저택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상황을 알게 되면서 이 저택에 대해 의문을 품게 되는데...


( 저택의 여주인 모습 )

포나인의 또 다른 브랜드인 애프리콧의 첫 작품인 몽환야상곡은 제목 그대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주는 작품으로 바깥에서는 들어올 수 있어도 나갈 수는 없으며 시간이 정지된 장소인 한 저택에 여러 인물이 각자의 피치 못할 이유에 의해서 머물게 되고, 주인공이 각 인물과 만나면서 각자의 그 이유(=아픈 추억)를 해결해 나간 후 마지막에 그 중 한 명과 함께 이 저택을 탈출한다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병을 앓고 있어 밖으로 나갈 수 없다가 결국 죽게 되고 자신의 혼을 자신이 아끼던 인형에 담아 세상을 보던 8살의 금발소녀인 아리사, 사랑하던 연인이 전쟁터에 간 뒤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 사실을 부정하며 연인을 기다리기 위해 인간을 버리고 마물이 되고만 은발의 여성으로 보름달이 뜨는 밤에 피를 섭취해야 하는 흡혈귀인 사오리, 아내의 가출에 충격을 받아 술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아버지에게 성폭행을 당하려는 상황을 피하고자 한 행동이 아버지를 죽이게 하였다는 자책감에 자살을 시도했던 소녀인 유키나, 아버지의 명령으로 건물 안에 갇혀 있던 오빠를 사랑하다가 오빠의 죽음을 부정하는 마음 탓에 마물로 변한 오빠와 함께 그 건물에서 보내는 소녀인 유라, 저널리스트로 직장에서 남녀 차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품은 여성인 마야, 옛날 부잣집에서 일하다 그 집의 도련님에게 성적 핍박을 받았지만 그 도련님이 죽어도 잊지 못하던 이 서양저택에서 메이드를 하는 여성인 미와코, 어릴 적 이 서양저택을 발견하고 궁금증을 참지 못해 담을 넘었다가 이 저택에 머물게 된 여성으로 유일하게 나이를 먹는 특별한 인간이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이의 모습인 후사오, 왕자를 사랑하기에 죽일 수 없고 그렇다고 물거품으로 변할 자신의 운명을 거부(자신의 뱃속에 왕자와의 사랑 속에서 생긴 아이가 있기 때문)하며 우물에 숨어 살게 된 여성인 인어공주, 할머니에게 들은 말 때문에 어른이 되는 것을 거부하게 된 마음이 늑대를 만들어내고 그 늑대로부터 쫓기던 소녀인 빨강 망토, 이 서양저택을 관리하는 여성으로 예전 아픈 추억에서 벗어나지 못하다가 결국 모든 기억을 잃어버리는 대신 이 저택의 관리를 맡게 된 여주인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 주인공과 함께 저택에서 탈출할 여성을 선택하는 화면 )

게임 자체는 일직선 진행을 보여주기에 이야기를 따라가기만 하면 엔딩을 볼 수 있는 구조로 분위기에 어울리는 클래식 분위기의 음악(특히 주제곡인 몽환야상곡), 일부 캐릭터는 두 가지의 엔딩을 보여주는 멀티 엔딩 시스템, 다양한 인물설정과 몽환적인 분위기에 맞게 동화적인 요소가 첨가된 부분은 괜찮았다고 생각되지만, 일부 음악은 다른 음악에 비해 음량이 지나치게 컸으며 커서 이동이 좀 느려 불편했습니다.


( 주인공과 함께 탈출한 후 미와코가 주인공의 집에서 메이드를 하면서 행복하게 보내는 엔딩 )

각 캐릭터의 엔딩 중에는 아리사와 연관된 엔딩(현실로 돌아가는 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동화책의 그림 속으로 도망가 주인공을 바라보게 된다는 엔딩)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으며, 그 저택에서 주인공을 빼고 유일한 남자인 프로그래머가 그 저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점(마지막 선택기에 그 인물이 없습니다.)이 참 불쌍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과 사랑을 나눈 여성들에게는 탈출의 기회가 있는 것으로 봐서는 어쩌면 이 남자와도...!?!?


( 우리가 본, 또는 봤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이 꿈의 또 다른 꿈에 지나지 않는다. )

p.s 1998년 11월 27일에 그래픽 및 음성 추가와 한층 높은 그래픽으로 수정된 WIN용 몽환야상곡 리뉴얼이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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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沙織 ~ 美少女たちの館
제작 회사 : Fairytale (フェアリーテール)
출시일 : 1991년 10월 18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사오리는 하굣길에 공원을 지나가다가 남녀 한 쌍의 성행위를 보고 흥분을 하게 되고 자신의 방에서 그 흥분을 풀게 되는데, 가쁜 숨을 쉬던 사오리 앞에 갑자기 가면을 쓴 두 남자가 나타나 어느 저택으로 끌려가게 됩니다.
눈을 뜬 사오리는 이 저택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저택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닫혀 있던 문을 하나씩 열게 되는데, 각 방에서 그녀가 본 것은...


( 각 방을 선택하는 장면 )

페어리테일이 아직 완전한 심의 체제가 없던 시기에 18세 이상을 위한 브랜드인 X-지정 브랜드로 처음 제작한 작품으로 사오리라는 여학생이 이름 모를 저택에 끌려가 8개의 방에서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다는 설정의 멀티 시나리오 비슷한 구성을 갖추고 있는데, 성기를 상세하게 묘사했다거나 아버지와 딸의 근친상간, 오빠와 여동생의 근친상간 등 이미지 묘사와 내용 묘사에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페어리테일의 이러한 시도는 결국 91년도에 발생한 외설물 파동의 희생양이 되면서 이 작품이 전부 판매를 금지당하고 회사 관계자가 구속되는 사태까지 이르는 등 큰 충격을 주었는데, 요즘에는 이보다 더 심한 내용의 게임들도 많기에 지금의 시점에서는 그리 충격적인 장면이라든가 소재라고는 느껴지지 않으며 게임 진행도 플레이어의 개입이 거의 없기에 단순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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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シャングリラ
영어 제목 : Shangrlia
제작 회사 : ELF (エルフ)
출시일 : 1991년 8월 28일
장르 : 전략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맑게 갠 화창한 일요일 아침에 토오루는 여자 친구 나츠미와 함께 소풍을 가던 중, 예쁜 고양이를 발견하게 되고 나츠미가 고양이를 따라 어느 저택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토오루도 쫓아 들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만난 페르마이터라고 하는 노인으로부터 토오루을 부르기 위해 고양이를 이용한 것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미즈웰이라는 꿈의 세계를 지키던 10명의 여전사가 사악한 마법사의 저주에 걸려 각 여성의 정신이 지구의 사람에게 들어가 버렸고 그 저주를 풀기 위해 노력하던 왕자가 그 저주에 걸리고 말았는데, 그 왕자의 정신이 바로 토오루 몸에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노인은 토오루에게 미즈웰로 갈 수 있는 펜던트를 주면서 25일이 지나기 전에 여전사들과 미즈웰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하게 되는데...


( 10명의 여전사의 정신이 깃든 여성 중 한 명인 요코와 만나는 장면 )

엘프사의 두 번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샹그리라는 드래곤 나이트 1,2의 원화를 담당했던 아하루가 담당했으며 이전의 작품에 비해 좀 더 세련된 캐릭터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배치할 부대를 선택하는 모습 )

게임 진행은 10개의 지도 중 하나를 선택해 10개의 클래스를 조합해서 부대를 구성한 후 상대방을 전멸시키는 게임으로 클래스별 소비되는 통솔치가 있어 플레이어의 총 통솔치 이상의 부대를 만들 수 없도록 하고 있는데, 정해진 턴 수 안에 해결해야 하며 같은 클래스임에도 우군의 능력치보다 2배가 넘는 수치를 보여 주는 적군 때문에 난도가 엄청 높고 전투가 시작되면 저장 기능이 없어 난도 상승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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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復讐
제작 회사 : Crowd (クラウド)
출시일 : 1997년 5월 23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주인공은 시내 고교에 다니는 1학년 학생으로 중학 시절부터 컴퓨터와 애니메이션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주위 학생들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기에 고교 진학을 포기하려고 했으나 선생님과 부모님의 설득으로 여고교였다가 최근 남녀공학이 된 PH고교로 진학하게 됩니다.
다행히 따돌림도 당하지 않고 학교 내에 컴퓨터 클럽이 있어 매일 컴퓨터 클럽에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학교에서 유명한 불량녀 4인조에게 걸려 치욕스런 협박(반 여학생들 앞에서 자위하게 함)을 받고 자신의 그런 모습에 비관하던 중 자신이 입은 고통을 그 4인조에게 돌려주리라 생각하며 복수를 마음먹게 되지만, 다음 날 오히려 화장실로 끌려가 그 4인조에게 협박을 받고 있는 시노부를 목격하게 됩니다.
주인공은 이제는 어찌 되는 상관없다는 심정으로 자신의 컴퓨터 실력을 발휘하여 교내 네트워크를 해킹해 교내 방범 카메라를 조작하게 되고, 인터넷 사이트에서 알게 된 사제 전기충격총을 제작하여 그 4인조가 한 명씩 떨어져 있을 때를 노려 복수를 하게 되는데...


( 불량녀 4인조의 모습 )

집단 괴롭힘을 당하던 주인공이 불랑녀 4인조가 한 명씩 있을 때를 노려 자신이 입은 고통을 돌려주며 나머지 동료의 약점을 알아내어 복수하게 된다는 이야기의 작품으로 분기의 선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복수가 성공이나 실패로 결정되기에 신중히 선택해야 하지만 약점만 잘 알아낸다면 별 무리 없이 엔딩(그러나 베스트 엔딩은 보기 어렵습니다.)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복수를 끝낸 주인공이 복수하기 위해 했던 자신의 행동이 그녀들이 한 행동과 다름이 없다는 것과 복수를 해 봤자 친구를 사귀며 지내는 평범한 학생 모습으로는 되돌아올 수 없는 자신의 모습을 후회한다는 엔딩의 모습이 맘에 들었으며 대사 넘기기 기능이 있어 게임을 진행하기는 편했지만, 게임을 저장할 때 Y2K 버그가 있어 컴퓨터의 날짜를 20세기로 조정한 후에 저장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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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メイキングキャンディー ~ お気に召すまま
영어 제목 : Making Candy
제작 회사 : Curott (きゅろっと)
출시일 : 1996년 12월 27일
장르 : 육성 시뮬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어느 날 기분 삼아 들어가게 된 영화관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아이라는 이름의 아리따운 소녀와 만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된 케이타는 몇 번의 데이트를 거치면서 사랑으로 발전시키고 결국 새집에서 둘 만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데...


( 애욕 생활이 펼쳐지게 될 메인 화면 )

50일간의 동거 생활 속에서 매일 아르바이트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 케이타와 아이의 애욕 생활을 그리고 있는 작품으로 게임 진행이 매일 아르바이트를 끝낸 후 밤에 집에서 아이와 성관계를 하는 것이 전부로 매일 성관계를 하는 것에 따라 아이의 수치(H도, 만족도, 불만도)가 변하는 매우 단순한 진행이기에 육성 시뮬이라는 장르가 무색할 정도입니다.
아이에게 어떤 옷을 입히느냐, 어떤 자세를 취하게 하느냐, 어떤 성관계를 하게 하느냐에 따라 그날 밤의 아이와의 H 이미지가 달라지고 아이의 수치에 따라서도 또 다른 H 이미지를 보여주며, 매일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 중 일부를 사용하여 성인용품점에서 특정 성인용품을 구매하는 것에 따라서 추가로 여러 성관계를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아이에게 어떤 자세, 어떤 성관계를 시키느냐에 따라 엔딩에 영향을 끼치기는 하지만 그저 H한 이미지를 보여 주는 것에 불과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 행복한 결혼식으로 끝나는 엔딩 모습 )

엔딩은 총 16개로 50일간의 동거 생활을 어떻게 진행했느냐에 따라 '행복한 결혼식'부터 '이혼', '결별', '레즈', 'SM', 'AV 모델'의 결말까지 있으며 매일 성관계나 하는 단순한 진행보다는 수치를 좀 더 세분하고 이벤트를 많이 추가시켜서 육성이라는 말에 걸맞은 작품으로 제작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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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Oh! きつねさま☆
제작 회사 : Curott (きゅろっと)
출시일 : 1996년 5월 31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고등학교 교사인 주인공은 어느 날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중 브레이크 고장으로 절벽으로 떨어지려는 찰나 살려달라는 애원의 목소리가 하늘에 닿았는지 살아남게 되는데, 주인공을 살린 것은 여우 귀와 꼬리가 달린 금발의 여성이었고 샤란이라고 밝힌 그녀는 수습 여신으로 사람들을 돕기 위한 수행을 하던 중 주인공을 돕게 되었다며,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말과 함께 주인공에게 계약의 키스를 하게 됩니다.
눈을 뜬 주인공은 어떻게 된 일인지 어리둥절하던 사이 샤란이 나타나 주인공으로부터 나머지 소원을 듣기 전에는 돌아갈 수 없다며 주인공과 함께 동거생활을 하게 되고, 샤란은 주인공이 있는 학교의 학생으로 다니기 시작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이 발생하게 되는데...


( 샤란과 처음 만나는 장면 )

교사인 주인공이 우연히 만나게 된 수습 여신 샤란과 동거 생활을 하는 이야기를 그린 어드벤처 게임으로 동거 생활이 시작된 3월부터 12월까지 한 달 단위의 일화별로 이야기가 진행하는 작품으로 전체적인 스토리는 오빠와 여동생 사이처럼 동거 생활을 하는 주인공과 샤란 사이에 언젠가는 주인공의 곁을 떠나야 하는 여신 신분인 샤란과 그 사실을 부정하고 싶어 하는 주인공과의 사랑을 다루고 있지만, 결국 일화별로 샤란과 xx를 하는 이야기를 작품입니다.


( 코믹한 한 장면 )

게임 진행은 일직선형 진행이며 주인공의 마지막 소원이 이루어지는 분기의 선택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 샤란과 사랑이 이루어지는 엔딩부터 자신의 잘못된 소원 때문에 샤란과 헤어지고 마는 엔딩까지 엔딩 수는 총 8개이며 엔딩을 보고 난 후에는 부록 모드를 통해 BGM이나 CG를 감상하거나 엔딩을 다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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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卒業写真
제작 회사 : Cocktail Soft (カクテル・ソフト)
출시일 : 1992년 3월 12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내일은 졸업식.
길고도 짧은 3년간의 고교 생활을 마치고 앞으로 맞이할 미래를 향한 부푼 꿈과 고교 생활의 안타까움과 미련을 간직한 채 나는 중대한 결심을 하게 되는데, 지난여름에 연인 사이인 히로미와 하찮다고 할 수 있는 다툼 탓에 서먹해져 버린 상황에서 다른 여학생과 사귀게 되었고, 졸업식을 앞둔 이 시점에서 히로미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히로미에게 '안녕'이라는 작별인사만이라도 하고 싶었기에 히로미를 찾아 나서게 된다.

이전까지의 칵테일 소프트 작품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고교 졸업을 앞둔 시점에서 왠지 불안하고 안타까워하면서도 기대감에 부푼 주인공과 그와 헤어지게 된 히로미를 대비시켜 이야기가 진행되는 전자소설(=비쥬얼 노블 형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이야기는 히로미와 사귀게 된 주인공이 지난여름 히로미에게 한 짓(히로미가 싫어함에도 성관계를 요구함)으로 인해 히로미와 서먹한 관계가 되어 버렸고, 졸업식을 앞둔 이 시점에서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히로미를 찾아다니다가 힘들게 만나 이야기할 상황을 만들었지만,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전달할 수 없어 시간만 점점 흘러가던 중에 찾아간 밤의 유원지에서 주인공을 사랑하지만 새 여자친구의 마음을 받아 주기를 바라며 영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어 주인공과 더는 있을 수 없다는 히로미의 말에 주인공은 히로미에게 하고 싶었던 '안녕'이라는 작별인사를 전하면서 마지막 이별의 키스를 나누고 그 다음 날 졸업 사진에서 쓸쓸해 보이는 히로미의 모습으로 끝을 맺게 됩니다.


( 작별을 의미하는 키스 장면 )

졸업식 바로 전날이라는 단 하루의 시간적 배경과 단편 소설을 보는 듯한 짧은 이야기를 가진 소품이지만, 히로미를 찾아 나서고 그녀를 만났을 때의 주인공의 심리 묘사를 잘 표현하였으며 밤의 유원지에서의 마지막 이별의 키스 장면에서 흘리는 히로미의 한줄기 눈물은 작품을 끝내고 나서도 기억에 남을 정도로 안타까운 장면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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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恭子のいぢわる
제작 회사 : Ponytail Soft (ポニーテールソフト)
출시일 : 1994년 7월 15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오사카의 어느 큰 저택에서 불치의 병에 걸려 18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려는 이 저택의 장남인 오라버니를 살리려고 쿄코는 가문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책에서 불치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떤 약초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 약초를 구하기 위해 분주하게 되는데...


( 큰 망치로 오라버니를 죽이려는 쿄코와 이를 막는 오라버니 )

불치의 병(?)에 걸린 오라버니를 살리기 위해 쿄코가 약초(?)를 구하러 떠난다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지만 포니테일 소프트 특유의 개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반부터 감기에 걸린 것이 확실한 증상을 두고 불치의 병이라고 진단하는 주치의나 오라버니가 곧 죽을 거라는 소리에 고통스럽게 죽을 바에는 이 손에 편안하게 죽는 편이 낫다며 큰 망치를 오라버니에게 휘두르는 쿄코 등 게임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개그물로 흐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오라버니의 병을 치료할 수 있는 약초란 것이 '여성의 거시기털'이기에 쿄코가 자신의 학교인 '성 오드리게스학원'에 가서 각 여성에게 머뭇거리면서 이 약초를 구할 때 각 상대가 이 약초의 의미를 알고 쩔쩔매는 모습과 겉으로는 착한 척하지만 실상은 자기중심적인 생각을 하는 쿄코의 모습 등도 한몫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포키 시리즈처럼 특정 명령어를 순서대로 선택하지 않으면 진행되지 않는 어려움과 특정 아이템을 구해야 하는 불편함으로 인해 난도가 높은 편입니다.


( 잘났다는 듯이 웃은 쿄코의 모습으로 끝나는 엔딩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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