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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5.02 [PC98] 하이퍼 서큐리티즈 (2)
  2. 2007.05.02 [PC98] 약속
  3. 2007.05.02 [PC98] 크롬 파라다이스
  4. 2007.04.30 [PC98] High School Days
  5. 2007.04.30 [PC98] Ce'st la vie
  6. 2007.04.29 [PC98] 비밀의 화원
  7. 2007.04.29 [PC98] Angel Halo
  8. 2007.04.29 [PC98] M Hard (4)
  9. 2007.04.28 [PC98] 화투로 PON!
  10. 2007.04.28 [PC98] 서클 메이트

일어 제목 : はいぱぁセキュリティーズ ~ 近未来美少女ポリス日誌
제작 회사 : Mebio Software (メビオソフトウェア)
출시일 : 1995년 10월 27일
장르 : 육성 시뮬
등급 : 일반용

게임 설명

서기 20XX년.
점점 증가하는 흉악범죄를 막기 위해 일본 정부는 경찰기관의 부분민영화를 추진하게 되고, 그의 하나로 동경지구의 경찰기관을 시범기관으로 선정하게 되고, 이에 종합치안보장부의 과장으로 취임한 주인공은 3년간 3명의 여경(치카, 유우카, 아야메)들을 통솔하여 동경의 교통과 치안을 맡게 되는데...


( 세 명의 여경 중 한 명인 유우카의 능력치 화면 )

근 미래의 동경 지역을 배경으로 3년간 3명의 여경을 육성하면서 각 지구의 교통과 치안을 맡게 된다는 설정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라이벌 기관, 타 경비 업체와의 경쟁을 통해 각 지구의 교통과 치안 안정을 이루며 지지율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작품입니다.


( 수상한 아줌마와 카드 배틀을 하는 치카 )

게임 진행은 여경별로 일주일 단위의 일정을 짜서 진행하게 되는데, 각 여경의 훈련을 통한 능력치 상승을 꾀하며 각 지구에 파견하여 교통과 치안을 맡기어 그곳에서 발생하는 범죄의 용의자를 카드 배틀을 통해 검거하며 지지율을 높이게 됩니다.
경찰을 소재로 한 만큼 다양한 용의자(신호위반, 속도위반, 좀도둑, 밤도둑, 변태, 치한, 아줌마, 방화범 등)가 등장하며 카드 배틀은 상대의 HP를 0으로 만들거나 전투의욕을 0으로 만드는 쪽이 이기게 되는데, 각 캐릭터가 배틀 시에 내뱉는 대사 중에 재치 있는 것들이 많아 재미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 브래지어와 팬티만 입은 아야메의 모습으로 둘 다 벗어 나체로 만들 수 있습니다. )

또한, 이 게임에서 가장 독특한 시스템은 각 여경의 옷을 갈아입힐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프린세스 메이커를 위시한 다른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에서도 옷을 갈아 입힐 수 있기에 신선한 느낌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 게임에서는 속옷까지 갈아 입힐 수 있다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팬티, 브래지어, 거들, 스타킹, 치마, 바지, 신발, 모자, 외투, 액세서리 등 다양한 의복이 준비되어 있으며, 항목별로 3~4가지의 종류와 함께 여경별로 의복의 종류가 다르기에 자신만의 모습을 만들 수 있지만, 이런 옷 갈아 입히기 시스템이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것이 없어 단순한 재미에 불과하여 아쉽습니다.

이 게임의 단점으로 각 여경의 파라미터가 상당히 많아서 복잡한 느낌, 일정을 짜고 일주일을 진행해 나가며 그중에 카드 배틀을 하고 몇 주에 한 번씩 여경들과 데이트하는 너무 단순한 게임 진행과 이벤트조차 없는 모습, 3년이라고 하지만 세 여경의 일정이 하나하나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히 길어진 플레이 시간, 썰렁한 엔딩(주인공의 업무 실적 결과와 각 여경의 장래를 묘사하는 것으로 끝) 등을 지적할 수 있습니다.

[각 여경의 카드 배틀을 위한 육성 포인트]
1. 아야메 : 몸으로 때우는 것에 자신이 있으므로 훈련 중에 체력과 근력에 관련된 것을 자주 하여 최대 999까지 끌어올립니다. 물론 다른 여경들도 어느 정도 키워줍니다.
2. 치카 : 머신 쪽에 자신이 있으므로 튜닝 업을 자주 하는데, 이 튜닝 업은 카드 배틀시의 공격력과 수비력을 좌우합니다.
3. 유우카 : 지적이며 말솜씨가 뛰어나기에 훈련 중에 법과학습과 사격훈련을 자주 하여 화술을 최대 999까지 끌어올리는데, 이 화술은 카드 배틀시에 상대방의 전투 의욕을 깎는데 절대적인 모습을 보여 줍니다.

p.s SS용과 WIN용으로 이식 작품이 PS용으로 하이퍼 서큐리티즈 2가 출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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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やくそく ~ PROMISE
제작 회사 : May-Be Soft (メイビーソフト)
출시일 : 1997년 7월 25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影崎夕那 (かげさき ゆな) [ http://home.cilas.net/~kagesaki/garakuta/ ]

게임 설명


( 몽마 미즈키가 나체로 있어 곤란한 유이치가 옷을 입힌 모습 )

주인공 유이치는 10년 전 해난사고로 부모를 잃고, 그 이유 때문인지 10년 전의 일에 대해 전혀 기억을 못 하는 대학 1학년생입니다.
어느 날 유이치는 고등학교 1년 후배인 유미가 던진 사소한 간섭 때문에 결국 말싸움을 하게 되고, 기분이 그리 좋지 못한 상태로 집으로 돌아가 잠을 자던 중에 무슨 인기척에 눈을 떠보니 유이치의 앞에는 나체의 한 여성이 있었고 미즈키라고 밝힌 그 여성의 유혹에 못 이겨 성관계를 맺고 맙니다.
미즈키는 자신을 몽마(서큐버스 : 남자의 꿈에 나타나 남성의 정력을 흡수하는 악마로 몽정의 원인이라고도 함.)라고 밝히면서 아직 수습 몽마이라서 아직 능력은 발휘하지 못하고 있으며, 졸업 시험과 유이치와 예전에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찾아왔다고 합니다.
유이치는 미즈키에 대한 호기심과 미즈키의 부탁에 못 이겨 미즈키와 동거 생활을 시작하게 되고 이때부터 유이치는 여난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으니...


( 대학에서 만난 선배 치토세의 짓궂은 말장난에 곤란해하는 유이치와 자기에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며 투정부리는 미즈키 )

밝은 분위기의 작품을 그려내던 메이비 소프트가 '러브 코미디' 스타일로 제작한 작품으로 유이치는 기억나지 않지만 각자 어릴 적에 약속했다는 3명의 여성(몽마 미즈키, 1년 후배인 유미, 같은 보육원에서 자라온 누나인 아키호)과의 사각 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총 10화로 구성된 이 작품은 러브 코미디답게 주요 세 여성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유이치의 우유부단함과 각자 개성적인 캐릭터 때문에 게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코믹함이 게임 속에 잘 녹아 있는데, 수습 몽마이며 세상 물정에 대해 전혀 모르는 천진난만한 성격의 미즈키는 주인공의 정력이 곧 밥이기에 시도때도없이 섹스하자며 보채고, 유이치의 선배이자 동아리 회장인 치토세는 성에 개방적인 성격이라 회원들에게 좀 짓궂은 말장난을 걸기도 하고 강의를 일쑤 빼먹으며 술자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고, 유이치의 1년 후배이며 유이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한 유미는 처녀인 자신을 놔두고 다른 여성과 관계를 맺는 유이치의 모습을 못마땅해하고, 지금 보육원을 경영하는 아키호는 유이치의 어릴 적 모습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등 다양한 여성들을 통해 이야기가 펼쳐지며 엔딩은 총 2개로 미즈키나 유미와 이어지는 것으로 끝을 맺습니다.


( 뱃속의 아이를 쓰다듬는 유미의 모습으로 끝나는 엔딩 장면 )

저는 유미의 엔딩을 봤는데, 미즈키는 결국 다른 몽마에게 점점 흡수당하는 유이치를 구하기 위해 졸업시험을 포기하고 유이치의 곁을 떠나면서 유이치의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아주고 미즈키와 있었던 모든 일을 잊어버리게 합니다.
다시 일어난 유이치는 뭔가를 잊어버린 듯한 허전함을 느끼게 되지만 그 이유를 알 수가 없게 되고 몇 년 후 유미와 결혼하게 되고, 임신한 유미가 태어날 아이가 여아라면서 이름을 미즈키라고 정했다는 말을 하자 유이치는 자신도 미즈키라는 이름을 생각하고 있었고 그 이름에서 왠지 모를 그리움이 느껴진다면서 유이치와 유미, 미즈키와 함께 행복한 삶을 살아보자는 다짐을 하며 끝을 맺는 아련한 엔딩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미즈키, 유미, 치토세 일행과 함께 해수욕장에 간 모습 )

전체적으로 미즈키의 캐릭터성이 가장 돋보이는 작품으로 사랑을 소재로 한 꽤 긴 이야기와 나름대로 잘 끝맺은 엔딩, 밝은 분위기의 음악, H씬은 농후하지만 예쁘게 치장한 이미지, Ctrl키를 이용한 대사 넘기기 기능, 엔딩 스크롤의 차별성 등이 맘에 들었지만, 미즈키와 유미만 공략 캐릭터라서 엔딩 수가 너무 적고 이야기가 대부분 일직선이라서 대사 넘기기 기능이 있다고 해도 여러 번 반복 플레이하기에는 좀 지겹다고 생각합니다.

p.s. 게임 진행 중에 TAB키 위의 `키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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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クロムパラダイス ~ 銀白色の楽園
제작 회사 : Acid Plan (アシッドプラン)
출시일 : 1996년 3월 19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21세기 후반.
인류가 우주로 눈을 돌리던 시대에 인류는 지구 궤도에 인공 집단거주지를 만들어 살게 되는데, 주인공 칸자키 신고는 올해 대학시험 삼수생으로 선배의 추천에 의해 20세기 일본의 스타일을 보여주는 인공 집단거주지의 모 운송회사에서 택배업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6개의 일터를 소개받은 칸자키는 두 달 간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 안경을 쓰고 주근깨가 있는 니자키 카오루와 만나는 장면 )

미래라는 시대 배경(전혀 상관없는 설정!!)에 택배업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칸자키 신고가 일을 하던 중 마주치는 여성들과의 만남을 소재로 한 어드벤처 게임으로 일터마다 한 여성씩 만남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브루세라숍으로 물건 배달하던 주인공에게 브루세라숍을 이용하는 여학생임을 들키게 되고 협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주인공과 만나게 되는 소심한 성격에 머리를 두 갈래로 땋은 안경 소녀 니자키 카오루, 지하철에서 치한에게 당하다가 주인공에게 도움을 받은 후 주인공에게 관심을 보이는 금발의 여학생 스즈키 하나에, 대학교에 물건 배달 중 실수로 옷을 젖게 한 사건 때문에 알게 된 활발한 성격의 여대생 후토다 에미코, 모 회사로 물건 배달 중에 알게 된 여직원 카토 미유키, 주인공이 일하게 된 사진점에서 카메라맨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성으로 좀 뚱뚱한 자신의 몸매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노다 유우코 등이 등장합니다.

게임 진행은 단순히 매일 택배업을 하면서 여성들과 만남이 이루어지는 것에 불과하지만, 다양한 표정과 복장, 대사를 통해 독특하고 개성적인 여 캐릭터들을 포함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어느 집의 벽에는 '마크로스 7' 포스터가 걸려 있으며(물론 그 주인공도 등장!) 택배를 하던 중 버츄어 파이터 1의 '아키라'와 '제프리'를 패러디한 캐릭터도 등장하고, 코스츔 플레이를 좋아하는 미유키가 '미소녀전사 세라문'이나 '빨간 망토 차차' 등을 따라 하는 모습 등 여러 애니메이션이나 게임을 패러디하는 코믹한 설정을 보여주고 있어 재미를 줬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딱 보면 어느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캐릭터인지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 미유키의 코스츔 플레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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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HIGHスクールDAYS
영어 제목 : High School Days
제작 회사 : May-Be Soft (メイビーソフト)
출시일 : 1996년 11월 22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影崎夕那 (かげさき ゆな) [ http://home.cilas.net/~kagesaki/garakuta/ ]

게임 설명

아버지의 고향이기도 한 바닷가 마을.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산인 집을 물려받게 되어 나는 이 마을의 학교로 전학하기로 한다.
나는 사카모토 타카시. 고등학교 2학년.
전학을 준비하던 지난 두 달의 시간이 금새 지나가고, 이전 학교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아쉬워하면서 이 마을의 학교로 전학을 온 나는 이 학교에서 만나게 될 새 친구들에 대한 기대감과 새로운 환경에서 오는 두려움과 긴장감을 함께 느끼며 새 학교의 학창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

전학 첫날.
아침 일찍 오는 바람에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다가올 반 아이들의 만남에 긴장하던 나는 처음 대면한 두 여학생과 인사를 나누지만, 그녀들은 좀 서먹하면서 인사를 받은 후 그녀들끼리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그러던 중, 한 여학생이 다가와 자신도 전학생이라면서 막 전학을 왔을 때는 긴장하게 되지만, 그런 것은 금방 풀리니 그렇게 긴장할 필요 없다는 말로 나를 안심시켜 주었다.
그녀의 이름은 치시마 유키.
사람들과 거리낌 없이 잘 어울리는 활발한 성격의 여학생인 것 같다.
그러나 나머지 반 학생들이 전학생인 나와 거리를 두는 바람에 수업이 지루하던 차에 옆에서 내가 좋아하는 아케이드 게임을 소개한 잡지를 보고 있던 이노우에 마사유키를 보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같은 취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게 된 이노우에는 나와 친구사이로 발전하게 되고, 방과 후 이노우에의 도움으로 마을 거리를 안내받게 된 나는 이노우에의 갑작스러운 사정 때문에 유키와 이노우에와 소꿉친구 사이이며 유키와 친구 사이이기도 한 카쿠가와 쥰이 대신 안내를 해주게 되면서 유키 그리고 쥰과 친구 사이가 된다.
활발한 성격의 유키, 아케이드 게임에 관심 많은 이노우에, 이노우에와 소꿉친구 사이면서 이노우에를 좋아하는 카쿠가와 쥰. 나와 친구 사이가 된 이 셋과 함께 이 새 학교의 학창 생활이 시작된다.


( 친구들과 함께 걷는 모습 )

새로운 마을, 새로운 학교로 오게 된 전학생 사카모토 타카시가 전학 온 학교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학생과 만나 친구를 만들어 나가면서 사랑을 겪게 되는 학창 시절을 그린 작품으로 초반의 이야기는 한 번쯤은 경험해봤을 전학을 왔을 때의 두려움, 긴장감, 서먹함을 그려내고 있으며, 중반부는 클럽 활동의 이벤트, 이노우에와 쥰의 사랑의 고리를 이어주기 위한 유키의 작전 등의 이벤트를 코믹하게 그려내고 있고, 후반부는 수학여행의 이벤트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게임은 어느 여성 캐릭터를 공략하느냐에 따라 이벤트와 엔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메이비 소프트의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밝은 분위기와 개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그중에서도 유키가 가장 돋보임.) 덕분에 가볍게 즐길 수 있었고, ctrl키를 이용한 대사 넘기기 기능이 있어 게임 진행이 쾌적했습니다.
다만, 클럽 활동에서 만나게 되는 여성들은 H씬 이벤트를 위한 캐릭터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고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깊이가 얕은 편이며 H씬이 발생하는 과정의 이야기가 좀 어설픈 점이 아쉽습니다.

p.s 과학부 부부장인 치나츠가 퀴즈를 내는 이벤트에서는 우리나라(=한국)에 대한 문제로 역사에 대한 퀴즈라든가 서울에 있는 롯데월드의 마스코트 캐릭터에 대한 질문이 있어 좀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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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セラヴィ
영어 제목 : Ce'st la vie
제작 회사 : May-Be Soft (メイビーソフト)
출시일 : 1995년 2월 28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影崎夕那 (かげさき ゆな) [ http://home.cilas.net/~kagesaki/garakuta/ ]

게임 설명

어릴 적 꿈인 화가를 목표로 화랑에서 실력을 쌓던 주인공이 어느 날 화랑에서 여성누드 데생 수업의 모델로 나온 두 여성과 인연을 맺게 되고 그 중 메구미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인공을 3년 전부터 좋아했었다며 찾아온 후배, 모 프로덕션에서 2명의 여배우와 만나게 되면서 주인공은 그녀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게 되는데...


( 화랑에서 여성 누드모델을 대상으로 데생 연습을 하는 모습 )

화가 지망생인 주인공, 여배우 지망생인 메구미와 시엔, 주인공을 좋아하는 후배, 모 프로덕션 소속의 여배우 사이에서 벌어지는 연예 관계를 그린 작품으로 각자 꿈을 좇는 여성들과 그녀들과의 만남 속에서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하고 있는 주인공을 묘사한 작품입니다.
총 5화(에필로그 포함)로 구성된 이야기와 각 화의 시작과 끝에는 해설을 포함했으며, H씬마저 좀 어두운 분위기가 들 만큼 이전 메이비소프트의 작품들보다 진지한 소재를 다룬 작품이라고 생각하지만, 플레이어의 개입이 거의 없는 일직선형 진행을 보여 주며 전체 진행의 절반 이상이 H씬이라 할 만큼 너무 H씬에 치중하였고 좀 짧은 이야기라서 아쉬움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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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秘密の花園
제작 회사 : Game Technopolis (ゲームテクノポリス)
출시일 : 1992년 1월 31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うるし原智志 (うるしはら さとし)

게임 설명

어느 일요일 오후.
부모님과 떨어져 아파트에서 혼자 살던 주인공은 자신의 옆집에 아름다운 여성이 이사를 온 것을 알게 되고, 그 다음 날 학교에 간 주인공은 놀라게 되는데 출산휴가 때문에 쉬게 된 일본역사 선생님을 대신하여 보조교사로 온 사람이 바로 옆집에 이사해온 히메카였던 것입니다.
히메카 선생에 대해 관심을 두던 주인공은 히메카 선생과 어느 노인(=학교 이사장)의 대화를 엿듣게 되고 히메카가 그 노인의 의뢰로 어느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학교에 잠입한 탐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어느 사건이란 열흘 전 학교 체육관에서 츠즈키 마키에라는 여학생이 전라의 변사체로 발견되었지만 학교 측에서는 추문 때문인지 사고사로 처리해 버린 사건을 말하는데, 죽은 마키에는 학교 이사장의 손녀로 주인공과 반년 전쯤에 연인 사이였으며 자유분방한 성격인 그녀에 의해 몇 달 전에 차이게 되어 여성 불신을 가지게 한 장본인이었던 것입니다.
그날 저녁. 히메카의 집을 찾은 주인공은 히메카의 비밀을 언급하자 히메카는 자신이 조사할 사건에 대해 이야기하며 주인공에게 어떤 보수(?)를 대가로 도움을 청하게 되고 주인공도 그 보수에 흥미가 있고 그 사건과 관련된 사람(시체를 처음 발견한 사람이므로)이기에 히메카와 함께 조사를 착수하게 됩니다.
사건 해결 시간은 총 3일. 정해진 시간이 지나기 전에 이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


( 히메카와 함께 학교 안을 돌아다니며 증거를 찾는 모습 )

학교에 잠입한 위장교사 히메카와 학생인 주인공이 학교에서 발생한 변사체 사건을 해결하게 된다는 이야기의 작품으로 위장교사인 '히메카', 같은 반 친구인 '야하기 켄', 죽은 마키에의 여동생인 '츠즈키 이마리'를 각각 파트너로 해서 조사해나가는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으며, 각 파트너에 따라 조사의 내용이 달라지고 이에 따라 막바지에 밝혀지는 범인의 살해 동기와 엔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3일이라는 시일 때문인지는 몰라도 상당히 단순한 편이고 이 때문에 재미도 덜하지만 캐릭터 디자인 때문에 이 게임을 즐기는 플레이어가 많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바로 이 게임의 캐릭터 디자인을 여성의 몸매(특히 가슴)를 잘 그리기로 유명한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담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게임 진행 중에 우루시하라 사토시 특유의 그림체를 볼 수 있으며 18금 게임답게 우루시하라 사토시가 그린 전라 여성의 몸매를 감상할 수 있는데, 게임 회사의 특징인지는 몰라도 상반신만 묘사하는 장면이 대부분이라 좀 아쉽게 생각하며 결국 이 게임은 '우루시하라 사토시'의 첫 PC 원화 담당 게임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 주요 3명의 여성 모습으로 끝맺는 엔딩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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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1996년 10월 17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聖少女

게임 설명

1999년 12월.
1999년 12월 말에 인류가 멸망하게 된다는 예언이 있지만, 인류 다수는 이런 예언에 아랑곳없이 21세기를 맞이하게 된다는 기쁨에 들떠 있는 와중에 평온한 고교생활을 보내고 있던 마토코는 유학생으로 이 학교에 온 천사 '소피아', 악마 '리리스'를 통해 금세기 최대의 개기일식이 일어나는 12월 24일 달이 태양을 삼키는 그때 사탄 루시퍼가 강림하여 인류를 멸망시킨다는 예언이 사실이라는 말을 듣게 되고 운명의 장난인지 자신이 바로 선택받은 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소피아에게서는 이 멸망을 막을 구세주라는 말을, 리리스에게서는 마토코가 바로 사탄 루시퍼라는 말을 듣게 되면서 마코토는 소피아와 리리스 중 누구의 말을 따라야 하는지 그리고 그 멸망의 날에 자신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에 대해 혼란을 느끼게 되고, 그러는 마토코 주변에 점점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면서 멸망의 그날은 점점 다가오는데...


( 전학을 온 첫날부터 마코토에게 키스를 하여 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리리스 )

5개의 엔딩을 가지고 있는 멀티 시나리오 방식의 어드벤처 게임으로 주인공 마토코의 앞에 천사 소피아와 악마 리리스가 나타나면서 마토코 주변에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고 소피아와 리리스의 말에 의해 자신의 존재에 대해 혼란을 느끼며 결국 12월 24일을 맞이하게 되는 것을 그리고 있습니다.
소피아의 말을 따르느냐, 리리스의 말을 따르느냐에 따라 이야기가 조금씩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소피아의 말을 따른다고 해도 리리스의 방해에 의해 결국 마토코는 사탄 루시퍼로 각성하여 인류를 멸망시키는 이야기로 결말을 맺게 되기에 엔딩 5개 모두 마토코는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사탄 루시퍼로 각성하게 된다는 Bad Ending만 있는 구조이며 소꿉친구인 마리모에게 사랑의 고백을 받고 마토코는 마리모와의 사랑을 통해 최후의 소중한 기억을 남기고 사탄 루시퍼로 각성하게 되지만 마토코의 남겨진 의식으로 마리모와 그 뱃속의 새 생명을 비롯한 극소수의 인류를 남기며 사라진다는 다섯 번째 엔딩이 그나마 Happy Ending 비슷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 뱃속에서 커가는 마코토의 아이와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마리모의 모습 )

제작사에서 이 게임은 Happy Ending이 없다고 밝혀두었지만 그래도 뭔가 숨겨진 시나리오를 통해 마토코가 자신의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으며, 그리 많지 않은 3~4개의 분기를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기에 이벤트 수가 많지 않아서 봤던 이벤트를 봐야 하는 경우가 많고 모든 엔딩이 그리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기말이라는 분위기에 어울리는 BGM과 크리스마스 캐럴 곡, 마작환상곡 시리즈부터 액티브사의 게임들의 원화를 맡았던 성소녀가 원화를 맡았기에 깔끔하고 예쁜 캐릭터 디자인은 괜찮았다고 생각하며 문득 실제로 1999년 12월 크리스마스 부근에 이 게임을 해 봤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을지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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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エム ハード
영어 제목 : M Hard
제작 회사 : Aaru (アアル)
출시일 : 1997년 2월 21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캐릭터 디자인, 원화 : 大野勉 (おおの つとむ)

게임 설명

오래전부터 심장병으로 고생하고 있는 어머니의 막대한 치료비 부담 때문에 소규모 공장을 운영하고 있던 아버지의 수입으로는 해결할 수가 없어 계속 빚이 늘어나기만 하고 주인공은 그런 부모님의 모습을 안타까운 심정으로 지켜보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느 날, 아버지의 채권자라며 찾아온 사에코(冴子)라는 여성으로부터 자신의 성 노예가 되어 주면 아버지의 그 빚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병도 치료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되고, 부모님을 돕겠다는 심정에 서둘러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다음 날부터 사에코의 저택에서 노예 생활이 시작된 주인공의 앞날은...


( 주인공에게 성 노예가 될 계약을 맺자고 하는 사에코 )

어머니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사에코라는 여성의 성 노예가 된 남자의 끔찍한 노예 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타 SM물과 달리 남자의 M생활을 그려내고 있으며, 어느 회사의 사장인 사에코와 사에코의 저택에서 메이드를 하는 야오리와 함께 주인공이 주야로 수치스런 노예 생활을 하게 되면서 자신의 이런 노예 생활이 정당한 것인지에 의문을 가지는 주인공의 모습과 그런 주인공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는 사에코, 어떤 이유 때문에 사에코의 밑에서 일을 해야 하는 야오리의 대비를 통해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작품의 소재답게 XX에서 XX까지 모든 가학적인 성행위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분기에 따라 엔딩이 달라지는 멀티 엔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에 분기에 따라서는 주인공이 그런 노예 생활에 적응하게 되는 엔딩부터 오히려 상황을 뒤집어 사에코와 야오리를 주인공의 노예로 만드는 엔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는데, 여성형 SM물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는 묘한 뉘앙스를 좀 더 표출하기 위해 어드벤처가 아닌 시뮬레이션이었다면 좀 더 다른 성격의 작품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조심스러운 생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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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花札でPON!
제작 회사 : Active (アクティブ)
출시일 : 1996년 7월 12일
장르 : 테이블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10명의 여학생 )

여성 캐릭터와 일본식 화투(こいこい, ばかっはな)를 하여 상대의 HP를 각 단계만큼 줄이면 옷을 벗게 하는 작품으로 화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는 교습(화투의 유래, 화투를 하는 방법, 본 작품의 규칙, 화투 종류에 따른 카드 조합과 점수 등)을 통해 화투를 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으며 어느 마법 왕국의 마법 학교 고등부 졸업시험으로 각기 다른 마법(상대방의 카드 빼앗기, 자신의 카드 교환 등)을 사용하는 10명의 여학생이 참가하는 토너먼트 대회를 그린 '토너먼트' 모드, 토너먼트 대회에 우승한 캐릭터와 자유롭게 대결할 수 있는 '자유 대전' 모드, 캐릭터의 특성 없이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ぬぎぬぎ' 모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전년도 우승자인 크리스틴과의 대결 모습 )

그리고 9~10명의 프로 성우를 기용해 각 여성 캐릭터마다 목소리를 맡아 게임 기동음을 포함해 각 캐릭터와의 화투 대결에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교습 모드를 통해 화투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며 일반적인 화투에 캐릭터마다 설정된 다른 능력(=마법)을 추가시켜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였고 부록 모드를 통해 각 성우의 목소리 NG를 들을 수 있는 등 여러모로 괜찮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논과 대결하는 상황에서 안논이 져서 옷을 벗는 이벤트 장면 )


( 토너먼트 모드의 마지막에 등장하는 교장선생님과의 대결에서 큰 점수 차이로 이긴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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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 제목 : サークルメイト
제작 회사 : Bonbeebonbon (ボンびいボンボン)
출시일 : 1994년 5월 13일
장르 : 어드벤처
등급 : 성인용

게임 설명


( 전철에 치여 죽을 때 400m나 멀리 날아가 버린 키리시마 쥰의 머리 )

성적 쾌감을 즐기는 사람들끼리 모여 난교 파티를 하는 오지 클럽의 회원이며 갑작스러운 두통과 함께 온몸이 마비되는 듯한 증상을 보이는 지병을 가진 히데는 교내 컴퓨터 동호회 부원으로 어느 월요일 아침에 등교하니 같은 동호회 부원이자 소꿉친구인 유우코에게 같은 부원이자 친구사이인 키리시마 쥰(히데와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이)이 전철에 치여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히데의 여자 친구인 아사코는 그 소식에 빈혈을 일으켜 조퇴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망 소식과 함께 교내에서는 쥰이 자살이 아니라 타살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떠돌게 되고, 며칠 후 동호회 부원들과 함께 쥰의 장례식에 참여하게 됩니다.
그 후 '쿠로이와'라고 소개한 형사가 자주 나타나 이런저런 질문을 하며 히데를 의심스러운 눈빛으로 보는 것에 화를 내고 자신의 우편함에서 쥰이 죽기 전에 보내온 편지를 읽고 자살할 이유가 없는 쥰이 왜 죽어야 했는지를 고민하게 되는데...


( 히데에게 보낸 키리시마 쥰의 작별 편지 )

같은 동호회 부원이자 히데 자신과 특별한 관계를 맺고 있던 키리시마 쥰이 전철에 치여 죽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쥰이 자살이 아닌 누군가에 의해 살해당했을 거라고 생각을 한 히데가 같은 동호회 부원이자 친구사이인 유우코, 아사코, 지로, 타카시와 만나며 죽음의 진실에 대해 점점 다가간다는 이야기의 작품으로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줄거리를 소개하는 부분과 누크 시리즈에 선보인 화면 상단의 메시지를 통해 약간의 힌트를 보여주는 부분이 좀 독특했지만, 이야기 대부분이 등장하는 모든 여성과 XX하는 것으로 채워져 있기에 진행이 매우 느려지는 느낌이 들며, 히데를 공포에 휩싸이게 한 그 지병의 정체에 대해 결국 밝혀지지 않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쥰의 죽음에 대한 진실]


( 키리시마 쥰의 컴퓨터에서 발견한 쥰의 비밀이 담긴 문서 )

게임 후반부에 그 형사로부터 쥰이 죽을 당시 임신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히데의 아이가 아님을 알게 된 히데는 쥰이 누구와 관계를 했었는지 곰곰이 생각하던 중에 쥰이 보낸 편지를 근거로 쥰이 동호회실에서 사용하던 컴퓨터에 쥰 자신의 비밀에 대한 고백이 있음을 깨닫고 쥰의 컴퓨터에서 찾아낸 문서에는 유우코의 부모인 에가와 부부와 XX를 즐기던 쥰은 그만 임신하게 되고 아이를 지워달라는 에가와 부부의 부탁에도 자신의 첫 아이이기에 꼭 낳아 키우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다음 날 유우코 어머니인 레이코를 호텔로 데려가 추궁한 끝에 레이코는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쥰에게 화가 났고 정거장 앞에 서 있는 쥰을 발견하고 뒤에서 밀어버리면 모든 일이 감춰질 거라는 생각에 그런 짓을 했다고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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